2018 미쉐린 가이드 홍콩 마카오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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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가이드 도쿄 편에 이어 2018 홍콩 마카오 가이드가 오늘 발간됐다. 올해로 출간 10주년을 맞이하는 홍콩 마카오 편에서는 8곳의 레스토랑이 1스타 대열에 새롭게 합류했다. 가이드에 소개된 총 292곳의 레스토랑 중 227곳은 홍콩에, 그리고 나머지 65곳은 마카오에 위치한다.

2008 년, 홍콩 마카오 첫 에디션이 발간된 이후로 지금까지 미쉐린 가이드에 등재된 레스토랑 수는 3배가량 늘었다. 현지인들이 즐겨 먹는 광둥요리에서부터 세계적인 수준의 파인 다이닝까지 두루 찾아볼 수 있는 홍콩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미식의 도시로 입지를 다진지 오래다.

미쉐린 가이드 인터내셔널 디렉터 마이클 엘리스는 “10년 사이 미쉐린 가이드 등재 레스토랑 수가 3배나 늘었다는 사실은 홍콩과 마카오의 외식 문화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고 다양해졌음을 입증하는 바입니다”라고 말했다.

작년에 3 스타를 받았던 홍콩 레스토랑 6곳과 마카오 레스토랑 2곳 모두가 올해도 3 스타를 유지하게 됐다. 홍콩에서는 알빈 릉의 Bo Innovation, L’Atelier de Joel Robuchon, Lung King Heen, 8½ Otto e Mezzo – Bombana, Sushi Shikon, T’ang Court, 마카오에서는 Robuchon au Dome과 The Eight 두 곳이 3 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현재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은 전 세계에 100곳이 조금 넘는다.

2스타 등급에는 홍콩에서 11곳, 그리고 마카오에서 5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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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스타 Lung King Heen (홍콩)

새로운 1스타 레스토랑에는 호주 출신 셰프 Shane Osborn이 이끄는 오픈 키친 콘셉트의 Arcane, 올해 새로운 상호로 이전 오픈한 Kaiseki Den by Saotome, 싱가포르 본점의 첫 홍콩 분점으로 고급 중식 요리를 선보이는 Imperial Treasure, 광둥요리를 모던하게 재해석한 Ying Jee Club과 Yee Tung Heen, 프랑스 출신 오너 셰프 Olivier Bellin의 해산물 요리 전문점 The Ocean, 파리에 위치한 Alain Ducasse의 시푸드 레스토랑 Rech의 첫 해외 분점, 그리고 올해 Hollywood Road로 확장 이전한 여성 오너 셰프 Vicky Lau의 Tate가 선정됐으며 8곳 모두 홍콩에 위치한다.

한편 총 82곳의 레스토랑이 빕 구르망 리스트에 등재됐으며, 이 중 17곳이 새롭게 추가됐다. 홍콩 빕 구르망은 400홍콩 달러(약 55,000)에 고퀄리티 3코스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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